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장고를 부탁해 (문단 편집) == 그 외 == * 과거 [[일밤]]에서 했었던 "경제야 놀자"와 분야만 다르지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점으로는 "경제야 놀자"는 스타의 집을 방문하여 집에서 잠들고 있는 골동품이 있으면 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치를 감별해주고 방송 말미에는 재테크를 위한 비밀을 공개하는 반면에, 여기에서는 스타의 [[냉장고]]를 용달트럭에 고이 모셔와서 잠자고 있던 요리 재료를 전문가인 셰프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 음식으로 탈바꿈하여 잉여 식재료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게 한다. "경제야 놀자" 에서는 스타의 물건을 통해서,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냉장고의 음식을 통해서 스타의 사생활을 ~~추궁~~ 질문한다. 주로 혼자 사는 스타에게 이성이 요리해줄 수 있는 재료가 발견되면 썸남/썸녀가 있는지 MC가 추궁하는데, 여기서 게스트가 난감해 하는 게 웃음 포인트이다. 그리고 은근히 게스트가 편한 방송 ~~[[날방]]~~ 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자신의 사생활과 연계되는 집/냉장고만 공개하면 "경제야 놀자"에서는 감별사가 감별해주고, 이 프로그램에서는 셰프들이 만들어 준 음식의 평가만 해주면 된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공통점이 두 프로그램의 '''메인 MC가 [[김성주]]'''라는 것이다. * 메인MC [[김성주]]와 [[최현석(1972)|최현석]] 셰프가 함께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는 [[한식대첩]]도 있다(단, 시즌 2 이후). * 지금은 CJ E&M에 있는 [[나영석]] PD가 KBS에 입사 기획안으로 내놓았던 것('냉장고를 열어라')이 이 프로그램과 판박이다. 이 아이디어는 이후 KBS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현 [[2TV 생생정보]])에서 "'''[[에드워드 권]]의 게릴라 만찬'''"이라는 코너로 2001년 11월 5일부터 2002년 7월 5일까지 방영되었다. 물론 스튜디오로 냉장고를 통째로 옮겨다 놓는 용자짓을 벌이진 않고, 제한 시간이라든가 셰프끼리 대결하는 구도도 없으며, 위에 언급된 경제야 놀자처럼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서 거기 주방을 이용해 요리를 만드는 등의 세세한 차이가 있지만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요리 전문가(쉐프)가 요리해주는 토크쇼'''라는 큰 그림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참고로 나영석 PD는 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어머니 냉장고에서 1년 가량 묵은 식재료들이 튀어나오는 [[충공깽]]한 광경을 보며 떠올렸다고. * 방송 시작이 밤 9시 40분이고 끝나는 시간이 10시 50분 정도 되는데,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하여 야식을 먹게 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만약 방송이 밤 11시에 방영되어 12시 10분에 끝난다면 자정을 넘기기에 밤샘족이 아닌 이상 출근/등교를 해야 하는 시청자에게는 --다음날 아침 얼굴을 붓게 할-- 야식이 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사실 제작진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시간대를 그렇게 편성했을지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TV 예능의 황금 시간대는 보통 11시쯤 되고 [[JTBC]] 간판 예능 역시 2015년 2월 기준 11시 시간대에 포진되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 뉴스룸|뉴스룸]]과 [[비정상회담]] 사이의 빈 시간에 편성되었는데, 실제로 첫 회의 게스트가 [[장위안]]과 [[로빈 데이아나|로빈]]이었다.[* 비정상회담 방송을 기다리다가 장위안, 로빈이 나와서 우연히 보다가 이 방송의 매력을 느껴 고정 시청하게 된 시청자도 다수 있다고 한다.] 이를 적극적으로 살려 배달 음식 주문 앱인 요기요가 광고로 절묘하게 깔려있다. 다만 2018년 10월 1일부터 월화 드라마 시간대 이동으로 인해 밤 11시로 시간대가 변경될 예정이다. * 1%대에서 출발했던 시청률이 10여회가 지나면서 3%를 연속해서 3회 이상 돌파하게 되었다. 소유진 편 이후 몇 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돌파하고, 이튿날까지 화제의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심상찮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시간에 방영되는 비정상회담과 함께 월요일 저녁 시간 종편 가운데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 첫 회의 시청률이 1.79%를 기록한 이래로 그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이 순항하고 있으며, 화제성 또한 지상파 방송의 드라마의 반응과 견주어서 밀리지 않고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16화 예원, 소유 편부터 중간광고가 1회에서 2회로 늘어났다.[* 게스트 소개 장면/지난 회차 줄거리 요약 장면과 2라운드/4라운드에서 승리한 셰프 발표 장면.] 중간광고가 2차례로 늘었다는 것 자체가 이 방송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의 시청률 회차는 [[BIGBANG|빅뱅]]의 [[G-DRAGON|지드래곤]], [[태양(BIGBANG)|태양]]이 출연한 42회 방송분으로 10.4%를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유일하게 10%를 돌파했으며 2주 연속 방송된 43회 방송 역시 8.25%를 찍어 역대 시청률 2위에 기록 되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464378|#]] * 방송 자체에 [[언어유희]] --아재개그-- 의 빈도가 많은 편이다. 특히 [[불가리아]] 사람인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미카엘]]은 대놓고 쓴다. [[오세득]]이 등장하면서 그 빈도는 더 많아졌다. * 22화부터 주말 [[재방송]]은 [[화면해설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다. * 패널의 주관적인 평가로 승패가 갈리다보니 김성주의 중간 평가를 셰프들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그도 그럴 게, 연예인이라고 해서 소위 '고급 입맛'을 갖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 셰프 군단의 대부분이 [[서양 요리]] 전공인데, 패널이 이런 쪽 요리를 접할 기회가 없다시피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지라... 이 점이 특히 두드러진 것이 [[임원희]] 편 1라운드에서 나온 퓨전 요리인데, 임원희 자신이 퓨전 요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퓨전 요리를 요구했다가 결과물을 맛보고 [[혼파망]]에 빠졌다. * 승리자에게 주어지는 별 배지가 묘하게 '''[[소비에트 연방 영웅]]''' 훈장 같다는 의견들이 많다. * 2019년 2월 25일에 [[이말년]]과 [[주호민]]이 출연해서 녹화를 진행하는 와중에 [[침착맨]] 트위치 방송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를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했다. 15분이 조작이 아니라는 걸 알아달라며 엄청난 텐션으로 녹화를 진행하는 김성주가 포인트. 생중계된 장면은 이말년 씨리즈 분식 편이라는 주제로 샘킴과 이연복의 대결이었다. 그런데 이 촬영 영상에서 셰프들의 별이 비춰지면서 그 이전 대결의 결과가 대강 예측이 되면서 졸지에 스포일러가 되었다. * 2020년 4월 8일 [[이원일]] 셰프가 [[승우아빠]]의 트위치 방송에서 냉부 15분 관련해서 언급을 했었는데, 15분은 팩트라고 언급을 하였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의 191화에서 주인공이 해군참모총장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부대찌개를 만든다. 이 과정은 마치 '냉장고를 부탁해'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